상한가 삼화페인트 보안필름용 UV도료 개발

7월 22일 삼화페인트가 상한가로 마감하였습니다.
22일 삼화페인트에서 보안필름용 UV도료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급등하여 장중 등락하기도 했지만 결국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UV도료는 도료를 건조(경화)하는 방식이 자연건조나 열건조가 아닌 자외선(UV)에 의해 건조하는 도료를 말합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당사가 개발한 보안필름용 UV도료는 공공장소에서 휴대전화나 태블릿PC 등을 사용할 때 개인정보 등이 옆 사람에게 노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며 “다양한 패턴 구현으로 시야각 조절이 우수하고 빛 반사가 적기 때문에, 기존 IT시장뿐만 아니라 자동화기기 터치모니터,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전자제품 화면에 적용할 수 있어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화페인트가 개발한 보안필름용 UV도료는 패터닝(patterning)을 준 고부가가치 도료로 패턴의 종류 및 깊이에 따라서 옆에서 봤을 때 보안을 유지할 수 있는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빛에 의한 반사가 적어 눈이 피로하지 않으며 용제(solvent)를 사용하지 않은 무용제타입으로 휘발성유기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지 않은 친환경 도료입니다.

22일 상한가를 기록한 삼화페인트 3분봉 차트입니다.

삼화페인트 3분봉 상한가 7월 22일

 

보안필름용 UV도료는 현재 각종 휴대전화 및 태블릿, 데스크탑 모니터용 필름에 적용되고 있으며 시장점유율을 계속 늘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