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상장일 하락 공모가보다는 높은 28,900원으로 마감

12월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앱코 상장일 주가 변동성 분석입니다.

앱코 확정 공모가는 24,300원이었고 상장일 호가로 결정된 시가는 공모가의 +24.07%, 30,150원이었습니다.

앱코는 공모주 수요예측에서 희망공모가액  21,400원 ~ 24,300원의 밴드최상단에서 24,300원으로 확정되었으며 기관수요예측 경쟁율은 1141.02대 1, 일반청약자 공모청약 경쟁률은 978.13대 1 를 기록했었습니다.

앱코는 트렌드를 앞서가는 감각과 디자인 감성으로 게이밍기어(PC게임용 키보드, 헤드셋, 마우스, 및 케이스 등) 부문 국내 시장점유율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앱코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스마트단말기 충전함 시스템(패드뱅크) 및 뉴라이프 가전(오엘라: 소형가전, 비토닉: 음향기기) 사업도 성장세가 기대됩니다. 

앱코는 최근 3개년 연 평균성장률이 33.5%에 달하는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올해 3분기까지 매출 1174억원과 영업이익 183억원(상반기 매출액 740억원, 영업이익 128억원)을 실현했습니다.


앱코 공모주 분석은 이전 글에서 참고 하세요.

앱코 상장일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24.07% 높은 30,150원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앱코 상장일 3분봉 차트를 참고하세요.
공모주 신규상장 주식 상장일 매수, 매도시 3분봉 차트 패턴을 참고 하세요.

 

앱코 상장일 주가는 강한 상승으로 출발하여 큰 하락 폭을 만들었지만 반등에 성공하여 첫번째 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이후 하락 추세에서 작은 반등이 있었지만 종가까지 매도세가 우세했습니다.
 
최고가는 09시 24분에 기록한 33,150원 입니다.  
최저가는 09시 03분에 기록된 28,050원입니다. 이후 반등하여 최고가까지 16.92% 상승하였습니다.

아래 그림의 앱코 상장일 주가 흐름을 참고하세요. 

 

앱코 상장일 주가는 공모가의 +24.07%로 시작하여 공모가 대비 +18.93%로 마감 되었습니다.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앱코 종가는 28,900원으로 시가 30,150원 대비 -4.15%, 저가대비 +3.03%, 공모가 24,300원 대비 +18.93%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