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질환 치료 전자약 전문업체 리메드 상장일 하락 13,450원으로 마감

12월 6일 코넥스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된 리메드 상장일 주가 변동성 분석입니다.

리메드의 공모가는 13,000원이었고 전일 코넥스에서 마감 가격은 14,500원, 전일 공고된 평균가는 14,350원 상장일 호가로 결정된 시가는 평균가보다 낮은 14,100원(98.26%)이었습니다.

리메드 공모주 수요예측에서 희망공모가액 14,500원 ~ 16,500원의 밴드하단에서 -10.34% 아래에서 13,000원으로 확정되었으며 기관수요예측 경쟁율은 24.76대 1, 일반청약자 공모청약 경쟁률은 92.69대 1를 기록했었습니다.

리메드는 뇌질환 치료기기(TMS)를 활용해 치매질환 치료를 하는 국내 최초 전자약 전문업체 입니다.

리메드의 주요 사업은 정신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의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비침습적 방법의 뇌질환 치료기기(TMS), 각종 만성통증 치료기기(NMS), 복부 코어 근육 강화를 위한 에스테틱 기기(CSMS) 등입니다.
리메드의 올 3분기 기준 매출은 111억6300만원, 영업이익 21억1500만원, 당기순익 25억98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리메드는 TMS를 활용한 치매 질환 치료에 주목하고 있으며 현재 정부 지원금 46억원을 받고 오는 2020년까지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등과 치매치료 공동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2021년까지 치매 연구임상을 마치고 본임상을 수행할 계획 입니다.

12월 6일 리메드 상장일 시초가는 평균가 14,350원보다 -1.74% 낮은 14,100원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리메드 상장일 3분봉 차트를 참고하세요.

 

리메드 상장일 3분봉 차트

리메드 상장일 장중 고가는 15,500원(+9.93%), 저가는 13,000원(-7.80%)를 기록하였으며 종가 13,450원(-4.61%)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아래 그림의 리메드상장일 주가 흐름을 참고하세요. 공모주 신규상장 주식 상장일 매수, 매도시 3분봉 차트 패턴을 참고 하세요.

 

리메드 상장일 주가 변동성

리메드 상장일 주가는 기준가(평균가)보다 낮은 14,100원으로 시작하여 장 초반은 15,500원 당일 최고가까지 상승했지만 등락폭이 큰 흐름을 반복하며 하락 후 음봉으로 마감하였습니다.

6일 신규 상장한 리메드 종가는 13,450원으로 저가 대비 +3.46%, 시가대비 -4.61%, 평균가(기준가) 대비 -6.27%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