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크래프톤 상장일 주가 변동성 분석입니다.
크래프톤 확정 공모가는 498,000원 이었고 상장일 동시 호가로 결정된 시가는 공모가보다 낮은 448,500원이었습니다.
크래프톤은 국내 게임 대장주로 등극했지만 상장 첫날 공모가를 넘지 못한 채 마감했으며 고평가 논란에 시달리며 청약흥행에 실패한 크래프톤은 상장일에도 시초가를 간신히 지켰습니다.
크래프톤은 2007년 설립된 게임업체로, 지난해 매출 1조6704억 원과 영업이익 7739억 원의 실적을 거뒀습니다. 공모가를 49만8000원으로 확정했으나, 고평간 논란 속에 일반청약에서 증거금 5조358억 원, 경쟁률 7.79대 1이라는 기대 이하의 저조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크래프톤 공모주 분석은 이전 글에서 참고 하세요.
크래프톤 상장일 시초가는 공모가대비 수익율 -9.94%, 448,500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크래프톤 상장일 3분봉 차트를 참고하세요.
공모주 신규상장 주식 상장일 매수, 매도시 3분봉 차트 패턴을 참고 하세요.
크래프톤 상장일 주가는 시작하자마자 하락하여 시가대비 -10.70%까지 하락한 후 반등하였습니다.
저가에서 15.96% 까지 상승 후 조정하기도 했으며, 저가 기준으로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공모가를 넘지 못하고 마감 되었습니다.
최고가는 09시 06분(3분봉 기준)에 기록한 480,000 원입니다.
최저가는 09시 00분(3분봉 기준)에 기록한 400,500 원입니다.
아래 그림의 크래프톤 상장일 주가 흐름을 참고하세요.
크래프톤 상장일 주가는 확정 공모가격 대비 -8.84% 수익율을 기록했으며 저가대비 15.96% 수익율을 기록했습니다.
8월 10일 코스피에 상장된 크래프톤 종가는 454,000원으로 저가 대비 13.36%, 시가 대비 1.23%, 공모가 498,000원 대비 -8.84%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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