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 예정인 리메드 공모주 청약 및 상장 일정입니다.
12월 신규상장 주식 리메드 상장일 시초가 매매 전략으로 참고하세요.
리메드는 2003년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전자약(Electroceutical) 전문 연구, 개발을 시작해 난치성 뇌 질환 치료 분야부터, 만성 통증 치료 분야, 에스테틱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온 전자약 제조 전문기업입니다.
전자약은 약물이나 주사 대신 전기 자극을 통해 질병을 치료하는 전자장치로, 약물 처방의 대체재 및 보완재로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강력한 자기장을 생성시켜 비침습적인 자극으로 신경세포의 탈분극을 유도를 통해 각종 질환을 치료하는 의료기기를 개발 및 제조하는 업체로 주요 사업으로는 병원용 및 재택용 TMS를 활용한 뇌재활 사업과 Neuro Magnetic Stimulation(이하 'NMS'), 그리고 파생기술 인 Extracorporeal Shockwave Therapy(이하 'ESWT') 등을 활용한 만성 통증, 에스테틱 사업 등이 있습니다
리메드의 지난해 매출액 80억400만원, 영업손실 8억3600만원, 당기순손실 73억8000만원을 냈습니다.
올해 3분기 매출 111억6300만원, 영업이익 21억1500만원, 당기순이익 25억98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습니다.
리메드는 적자기업 특례상장 제도인 '테슬라 요건 상장'으로 일반 청약자가 리메드 상장 후 3개월 이내 풋백옵션을 행사하면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청약자 주식을 되사줘야 합니다.
앞서 테슬라 제도로 상장했던 업체는 카페24, 제테마 입니다.
동종업체 비교는 인바디, 클래시스, 메디아나, 하이로닉 등을 참고하세요.
리메드 확정 공모가는 13,000원 입니다.
11월 19일 ~ 11월 20일 실시한 기관수요예측에서 희망공모가액 14,500원 ~ 16,500원의 밴드하단에서 -10.34% 아래 13,000원으로 확정 되었습니다.
액면가액은 500원 입니다.
희망공모가액 산정에서 PER에 의한 기준가격 산출에서 주당 평가가액은 20,082원으로 공모희망가액 밴드 14,500원 ~ 16,500원의 주당 희망 공모가액의 할인율은 17.84% ~ 27.79%입니다.
주당 확정공모가액 13,000원의 할인율은 35.27% 입니다.
기관수요예측 경쟁율은 24.76대 1입니다.
수요예측 신청가격 분포는 16,500원 이상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아래 그림은 리메드 기관 수요예측 신청가격 분포(수량기준) 비율입니다.
리메드 일반청약자 공모청약은 11월 25일 ~ 26일 이틀동안 진행됩니다.
배정공고일(주관사 홈페이지) 11월 28일, 납입일, 환불일은 11월 28일 입니다.
전체 공모주식수 60만주의 20%인 12만주가 일반청약자 배정입니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청약한도는 4,000 주 입니다.
리메드 일반청약자 공모청약 경쟁률은 92.69대 1입니다.
기관수요 예측결과에서 의무보유확약 신청내역은 신청수량 대비 비율 0% 입니다.
상장 후 즉시 유통 가능 물량은 공모 후 상장예정주식 총수 중 60.33%에 해당하는 3,512,956 주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그림의 리메드 공모후 유통가능 물량을 참고하세요.
리메드 코스닥시장 상장예정일은 12월 6일 입니다.
리메드 기준가(시초가)는 상장일 8시 30분부터 9시까지 평가가격 14,350원의 90% ~ 200% 가격 범위 12,950원 ~ 28,700원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하여 단일가격에 의한 매매방식으로 결정되며 09:00 이후 이 기준가격(시초가)을 기준으로 30% 상하 가격제한폭이 결정됩니다.
11월공모주 리메드 상장일 시초가 매수, 시초가 매도 전략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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