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마켓 이슈중 하나가 금가격 하락이었습니다. 금가격에 능통한 전문가들은 2014년은 미국 테이퍼링 정책에 따라 금가격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장기 투자들도 반등과 하락 모두 반드시 커트라인을 정해야 하는 시점이 되었다고 평가합니다.
2000년 이후 상승한 금가격은 경제 성장에 따른 원자재 상승으로 동반 상승하다 유럽과 미국의 금융시장 위기에 유로화, 달러에 대한 안전한 투자 인식으로 최고치 온스당 1907달러까지 상승하고 미국의 테이퍼링 계획과 함께 하락 하는걸로 보여집니다. 테이퍼링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2014년엔 박스가 생성될 가능성 커 보입니다.
그림은 마켓와치에 실린(2013년 12월 31일) 금가격 10년 차트입니다.
Source: marketwatch, Gold prices,2000~2013
차트소스: http://www.marketwatch.com/story/golds-13-year-bull-run-breaks-with-29-annual-loss-2013-12-20
2013년 1월 2일 금가격은 온스당 1687.90달러였고, 2013년 12월31일 금가격은 온스당 1201.90 달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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