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 등 신규상장 종목의 기준가격 결정 방법 개선 및 가격제한폭 확대가 26일부터 시행되었는데요, 처음 적용되는 종목이 시큐센입니다.
코스닥시장에 상장 되는 시큐센은 클라우드 보안과 생체전자서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보안솔루션과 보안컨설팅, 디지털 금융 구축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시큐센의 확정 공모가는 3000원, 시큐센 주가는 12,000원까지 상승할 수 있고 1,800원까지 하락 할 수 있습니다.
공모주의 가격제한폭이 60~400%로 확대되어 따따블(공모가의 400% 상승) 까지 가능해졌습니다.
신규상장일에 기준가격대비 60~400%로 상·하한가를 확대하여 적용하는데요, 상한가는 (기준가격+ 3×기준가격), 하한가는 (기준가격- 0.4×기준가격) 이렇게 계산하세요.
현행과 동일하게 시가 결정시까지 지정가 주문만 가능합니다.
30일에는 알멕과 오픈놀이 코스닥시장에 상장됩니다.
알멕의 확정 공모가는 50,000원, 상한가 200,000원, 하한가 30,000원 입니다.
오픈놀의 확정 공모가는 10,000원 , 상한가 40,000원, 하한가 6,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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