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올 상반기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영화 배급사 테마주 중 가장 점유율이 큰 CJ E&M(130960)이 있고 IHQ,월메이드,미디어플렉스 등이 있습니다.NEW 코스닥 상장으로 영화 관련주가 관심을 받을지 주목해야겠습니다.

NEW 에 대한 기사가 대부분 호평인것은 아무래도 천만 영화 흥행을  두번이나 해냈으니 당연한 일입니다. 다음은 기사 내용입니다.  

최근 10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영화 ‘변호인’의 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가 올 상반기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와 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NEW는 올 상반기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것을목표 삼아 공모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NEW는 2008년 설립된 영화 배급사다. 현재 영화 투자와 배급, 외화 수입과 해외 영업, 음반 기획ㆍ제작과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 공연 기획 사업을 두루 진행하고 있다. NEW는 작년부터 배급을 맡은 한국 영화들이 잇달아 흥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해 1월 개봉한‘7번방의 선물’에 이어 12월 개봉한 ‘변호인’까지 100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NEW는 이 외에도 ‘신세계’,‘감시자들’, ‘숨바꼭질’ 등의 흥행작들을 배급했다. 한편 NEW는 지난해 11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영화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받으며 논란이되기도 했다.NEW는 2008년 8월 설립되자마자 메가박스에서수입한 영화를 배급했고, 이 같은 방식의 특혜로 2013년 상반기 국내 주요 배급사를 제치고 시장 점유율 1위를기록할 정도로 급성장했다”고 주장했다.

CJ E&M 주봉 2014.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