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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 상한가 종목 분석 국산 에칭가스(고순도 불화수소) 관련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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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oonwith 2019. 7. 1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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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후성(093370)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마감했습니다. 일본의 소재 수출 규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국산 에칭가스(고순도 불화수소) 테스트를 끝내고 반도체 생산 라인에 투입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반영되었습니다.

불화수소 관련종목 후성 +29.56%, 동진쎄미켐 +28.41%, 램테크놀러지 +19.66%, 솔브레인 +17.60%, 이엔에프테크놀로지 +11.11%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오늘 언론에서 후성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99.9 순도의 불화수소를 생산하는 업체로 10년 전부터 반도체용 고순도 에칭가스 생산에 대한 연구개발 및 기술확보를 해 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래는 7월 15일 후성 3분봉 차트입니다.

 7월 15일 후성 3분봉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국산 불화수소에 대한 신뢰도 및 정합성 테스트를 끝내고 최근 D램 생산 라인에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언론사 보도에 불화수소 관련주와 관련 수혜주로 알려진 종목들이 일제히 급등하며 마감했습니다.

국산 에칭가스(고순도 불화수소) 관련 종목

국산 에칭가스 관련종목



국내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에칭가스 물량은 연 7만t으로 시장 규모는 500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올해 1∼5월 일본에서 수입한 에칭가스 규모는 2843만 달러(약 335억원)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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